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3주년 노동인권포럼 & 문화제

※ 아래에 <3주년 성과보고 자료집> pdf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다운 가능)

5월 22일 수요일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개소 3주년을 맞아 노동인권포럼&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센터 3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함께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좌석 배치, 리허설 진행, 간식 준비 등으로 정신이 없었지만
참석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기대와 설렘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1부 노동인권포럼

• 격려사, 축사, 내빈 소개, '3년의 발자취' 영상 상영

센터 운영위원장 인사말과 수탁기관 위원장 격려사로 포문을 연 후 노동자 대표 등의 축사가 이어졌는데요,
불가피한 일정으로 참석 못한 영등포구 국회의원(당선자)과 구의원들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의자가 모자랄 정도로 많이 함께 해 주신 분들을 소개하며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상담사업 집중조명 (노동법률상담, 심리상담)

센터의 주요사업인 노동법률상담과 심리상담(마음치유사업)의 성과와 의미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축하공연1) 청춘난타팀 - Change

서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의 청춘난타팀이 신나는 난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센터와 함께한 사람들 _ 7인의 이야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동자들이
센터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축하공연2) 돌봄노동자 우쿨렐레팀 - 바람이 불어오는 곳, 풍선

센터에서 진행했던 '우쿨렐레 강좌'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1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 기념촬영

2부 문화제(종합예술단봄날 합창공연_안전하게 일하는 세상으로)

센터가 개소할 때부터 함께한 자조모임 '종합예술단봄날'의 무대로 2부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오른쪽 영상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영상링크)

• 공연 1부) 지워지지 않는 아픔에게

• 공연 2부) 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따뜻한 공연 준비해주신 자조모임 종합예술단봄날에 감사드리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노동자들과 만나고, 든든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