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12월 1일 '영등포구 배달라이더 노동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등포구 배달라이더 노동안전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체계적인 이륜차 안전교육과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의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배달노동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륜차 특성에 맞는 안전한 탑승 자세, 실제 사고 사례 영상 시청, 교통사고 통계,
플랫폼노동에 대한 이해, 배달노동자 노동인권 등 배달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 방한화, 넥워머 등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한편,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혹서기, 혹한기에 오랜 시간 외부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쉴 공간과 편의를 제공한다.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12월 1일 '영등포구 배달라이더 노동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등포구 배달라이더 노동안전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체계적인 이륜차 안전교육과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의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배달노동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륜차 특성에 맞는 안전한 탑승 자세, 실제 사고 사례 영상 시청, 교통사고 통계,
플랫폼노동에 대한 이해, 배달노동자 노동인권 등 배달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 방한화, 넥워머 등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한편,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혹서기, 혹한기에 오랜 시간 외부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쉴 공간과 편의를 제공한다.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